【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기계공학과 권병철 교수가 한국산학연협회의 올 1분기 '이달의 우수 산학연협력 전문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산학연협회는 산학연협력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위해 우수 성과를 도출한 전문가를 분기별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1분기는 기계·소재 분야 우수전문가를 선정했는데 사업화성공여부와 고용창출, 지식재산권창출 등이 평가 기준이었다.

권 교수는 ㈜레딕스와 '도시미관을 고려한 최적방열시스템과 Driver IC를 갖는 LED가로등의 개발'이라는 산학협력기술개발과제를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특허 등록 2건, 출원 2건 등의 기술적 성과 뿐만 아니라 과제관련 매출실적과 고용창출(6명)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