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주)레딕스(대표 황순화)는 차세대 광원인 LED를 이용해 LED 조명을 전문적으로 개발·제조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지난 2008년 (주)이디엠아이를 설립해 LED사업에 뛰어든 레딕스는 지난해 세계로 뻗어가는 LED 조명 선도기업으로의 도약 신호탄을 위해 레딕스(LEDIX·LED in Excellence)로 사명을 변경했다.
레딕스는 현재 LED 실내등, 공장등, 가로등, 비상등, 주차장등, 면조명, 직관등, 벌버등 을 주력제품으로 생산해 연간 10억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올해는 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는 다년간 축적된 방열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800W 고출력 LED 조명을 연구·개발하면서 회사가 급속도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레딕스는 독자적인 AC 직결형 구동 드라이버 IC와 독창적인 방열기구를 개발해 디자인 등록·특허를 획득했고, LED 실외조명등(가로등, 공원등, 보안등) LED 실내조명등(공장등, 면조명, 다운라이트, 직관등, 벌브)을 제조에 나서며, ISO14001 환경 보증 스템 및 ISO 9001 품질보증시스템과 기업부설연구소 인증까지 받았다. 레딕스는 지칠 줄 모르는 노력과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가정과 사회, 그리고 세계의 창조 경제를 이끌고 있다.
특히 레딕스는 기존제품의 저가격과 경쟁하면서, 경쟁사와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기술개발만이 살길이라는 신념으로 소형화, 고출력화, 지능화, 저가격화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가로등 및 보안등은 국내 도로 가로등과 동일한 배트윙(박쥐 날개) 형식의 배광곡선으로 뛰어난 균조도를 실현했다.
레딕스의 AC 직결형 구동드라이버 IC와 독창적인 방열기구를 개발해 LED 조명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컨버터의 전해 콘덴서를 반도체 부품으로 대체함으로써 LED 조명수명을 극대화 시켜, LED 공장등, 다운라이트, 벌버등을 개발해 양산하고 있다. LED 실외조명등과 LED 실내조명등 등 레딕스의 LED 제품으로 교체 시 1년6개월이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어 전기료 절감에 따라 설치한 기업과 학교 등은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최근에는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소)의 솔리드형 방열장치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고, 1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초소형, 초경량 LED 조명 제품개발을 진행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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